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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HUDA GIT 스터디 6일차] 스페셜 개발자의 파트너, 깃허브 데브와 코파일럿

알파카유진정 2025. 1. 31. 15:31

github.dev와 Copilot 살펴보기

github.dev로 브라우저에서 바로 코딩하기


github.dev는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코딩이 가능한 클라우드 IDE입니다. 저는 주로 급하게 코드를 수정해야 할 때나 다른 사람의 프로젝트를 살펴볼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.

접속 방법


깃허브 저장소에서 . 키를 누르기만 하면 VS Code와 동일한 환경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. URL의 github.comgithub.dev로 바꿔서 접속할 수도 있죠.

실제 사용해보니!!!


장점:

  • 로컬 개발 환경 설정 없이 바로 코딩 가능
  • VS Code와 동일한 단축키와 UI로 빠른 적응
  • 깃허브 기능들과 완벽한 통합

단점:

  • 터미널 기능이 없어서 복잡한 빌드는 어려움
  • 오프라인에서는 사용 불가
  • 무거운 프로젝트는 다소 버벅임

GitHub Copilot: AI 페어 프로그래밍의 시작


Copilot은 단순한 코드 자동완성을 넘어서는 AI 프로그래밍 도우미입니다.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, 사용해보니 실제로 개발 속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을 체감했습니다.

주요 활용 사례


# 예시: 주석만 작성하면 Copilot이 코드를 제안
# CSV 파일을 읽어서 특정 컬럼의 평균값 계산하기

실제 업무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:

  • 반복적인 CRUD 코드 작성
  • 테스트 케이스 생성
  • API 엔드포인트 구현
  • 정규표현식 작성

사용 시 주의사항


Copilot을 100% 신뢰하지는 말아야 합니다. 제안된 코드를 무조건 수용하기보다는 다음을 확인하세요:

  • 보안 취약점 여부
  • 비즈니스 로직 정확성
  • 코드 스타일 일관성

마치며


github.dev와 Copilot은 분명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하지만 결국 이들은 개발자를 돕는 도구일 뿐, 개발자의 판단과 전문성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. 이 도구들을 잘 활용하면서도,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...! 속도가 빨라지고 그런건 있어도 기본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어야하지 않겠나.. 이게 제 의견입니다.